
따뜻한 계절이 옴에 따라 안산 시민들이 봄 소풍 나와서 편하고 아늑하게 즐기다 갈 수 있는 문화축제 ‘마켓 포레스트’가 열린다.
마켓 포레스트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열리는데 마치 숨겨진 숲 속에 들어온 듯 한 느낌으로 아늑한 장소이다. 돗자리 하나 들고 나와서 다양한 마켓 물품들 쇼핑도 하고 푸드 트럭에서 먹을거리도 즐기면서 예술 공연과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마켓이다.
70여명의 셀러와 15대의 푸드 트럭, 수제맥주와 커피/음료가 준비되고, 인디밴드 공연과 마임공연 등 예술 공연이 진행된다.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부스도 있다.
서울의 밤 도깨비 야시장이나 양평의 문호리버마켓 같은 문화마켓이 안산에도 시작된다. 4월 28일(토), 29일(일) 양일간 낮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고, 5월부터는 첫째 주와 셋째 주 주말에 지속적으로 열린다.
컬쳐75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안산문화재단과 문화예술협동조합 컬처75, 그리고 안산시흥 맘 모여라 카페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진행되는 사업”이라며, “안산문화재단의 도움으로 청년기획자와 예술인들이 안산주민들과 함께 디자인하는 문화마켓, ‘마켓 포레스트’에 많은 안산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내년에 들어서게 될 청년예술 창작소 A빌리지 부지에서 펼쳐지는 문화 사업으로 이 공간을 A빌리지 조성 전부터 시민들이 즐겨 찾는 명소로 만들고자 하는 기획 의도도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