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포천시는 오는 25일 영북면시설채소작목반 고장직 농가(영북면 자일리 1147)에서 농촌진흥청 전문가를 초빙해 현장컨설팅을 추진한다.
이번 컨설팅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행복농업 이동상담 장터의 일환으로 현장에서 발생되는 문제점과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오이재배와 관련한 작물재배, 토양과 비료, 병해충, PLS(농약안전사용)의 4개 분야로 각 전문기술위원의 간단한 교육과 참석자간의 질의응답 및 토론 방식으로 진행한다.
최근 오이 재배농가는 기후변화에 따른 병해충 증가와 이어짓기에 의한 토양의 연작장해, PLS제도(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 강화 등에 따른 다양한 어려움을 안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현장컨설팅을 통해 농가에서 제기하는 문제점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며, 고품질의 안전농산물을 생산하는 오이 전문농가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컨설팅은 관내 오이재배 농가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북부영농팀 ☎ 031-538-3832로 연락하면 된다.

제공부서 : 기술보급과 북부영농팀 ☎ 031) 538-3832 사진있음 : 오이재배 현장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