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뉴스21/장병기기자)=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9일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 지원 프로그램을 도입해 에너지복지를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기초수급자 및 노인 인구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저소득층의 에너지 소비여건 개선이 시급하다”며 “에너지 생산과 소비의 불균형 해소를 통해 에너지 걱정 없는 남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정 예비후보는 에너지복지 실태조사 조례 제정 에너지복지 실천단 출범 에너지복지 시민참여실행계획 마련 등 추진 전략을 제시했다.
정 예비후보는 “소득계층별 에너지복지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환경·녹색 일자리 창출 등 효과를 기대해볼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