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수원구치소에서 남성수용자들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들의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지난 14일 마련했다.
이번에 11번째 개최된 이 행사는 남성수용자이 가족들과 함께 자신들만의 티셔츠를 만들고 오락을 즐기는 한편, 진솔한 대화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가족의 중요성을 더욱 느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했다.
또한 가족끼리 쉽게 하지 못했던 말들을 편지에 담아 전달하며 그동안 풀지 못했던 갈등을 해소했으며,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 존재임을 한 번 더 상기시키기도 했다.
수용자 윤모 씨는 “모처럼 가족과 함께 하루를 같이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가족에게 고맙고 미안한 마음을 표현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박영혜 센터장은 “수용자와 가족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보듬어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의 해체를 방지하고 수용자들이 사회에 건전하게 복귀하여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http://ansan.familynet.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