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뉴스21/장병기기자)=광주 광산구 동에서 활동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지사협’)가 독특한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이웃 삶을 보살펴 관심이다.
정재수 더불어민주당 광주 남구청장 예비후보는 15일 “장애인이 지역 사회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장애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 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 스스로가 삶을 선택하고, 자립하기 위해서는 맞춤형 지원이 시급하다”며 “현재 지원되고 있는 사업별 지원규모, 대상, 실적 등을 고려해 장애인 일자리를 확대·실시하겠다”고 강조했다.
정 예비후보는 “현재도 장애인 고용 지원제도들이 진행되고 있지만 실효성이 낮아 고용유지 효과가 낮은 것이 현실”이라며 “내실 있는 정책으로 장애인의 능력 개발과 고용촉진 방안을 마련하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맞춤형 취업 및 활동지원 등을 통해 장애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야한다”며 “나아가 장애인과 비장애인과의 인식개선, 격차 해소 등을 통한 사회통합을 이뤄야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