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뉴스21/장병가기자)=광주 동구(청장 김성환)는 주민들에게 보다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6일부터 11월초까지 하계 방역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동구보건소 자체 방역기동반과 3개 권역별 담당 민간위탁 방역반을 편성하고 각 동별로 순회일정을 수립해 분무 및 연무소독을 실시한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경로당 등 다중이용시설 정화조에 대해 순회유충구제를 실시하고 주민 요청 시 단독주택 방문방역도 펼칠 계획이다.
특히 이번 방역은 최근 일본 뇌염모기 주의보가 발령하고 지구 온난화 등으로 봄철에도 모기활동이 왕성해짐에 따라 평소보다 3주 더 빨리 시작한다.
동구 관계자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방역소독사업을 추진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