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뉴스21/장병기기자)=광주 광산구 월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월곡2동 지사협’)의 영천마을 9단지 아파트 경로당 봉사 프로그램이 눈길을 끌고 있다.
▲ 광산구영천마을9단지지사협월곡2동 지사협은 ‘깔끔이 봉사단’과 ‘뚝딱뚝딱 만물수리사’를 운영하며 매월 한 차례 경로당을 방문하고 있다. 이들은 12일 영천마을 주공 9단지 경로당을 찾아 봉사했다.
‘깔끔이 봉사단’은 경로당 청소와 점심 마련, ‘뚝딱뚝딱 만물수리사’는 고장난 생활용품이나 시설을 수리하는 일을 한다. 최근에는 웃음치료사로 활동하는 지사협 위원이 합류해 건강체조와 레크리에이션을 담당하고 있다.
최창인 월곡2동 지사협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먹고 같이 웃으며 건강이 넘치고 즐거움 가득한 경로당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