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2025 지방자치콘텐츠대상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 수상
보령시는 27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지방자치 콘텐츠 대상’에서 기초지자체 부문 교육·청년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TV,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국지방자치학회, 인문콘텐츠학회가 공동 주관하고 행정안전부 및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AI로 여는 지방시대, 지역 성장이 ...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도래함에 따라 농기계 사고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경운기, 트랙터 등 농기계 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11일 밝혔다.
농기계 사고 주요 원인으로는 운전자의 부주의, 운전미숙 등 인적요인에 의한 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농기계는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기 때문에 교통사고 등 각종 사고발생 시 일반차량에 비해 인명사고 우려가 높아 예방을 위해 운전자 스스로의 주의와 노력이 절실하다.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기계 사용 시 사용요령을 충분히 숙지하고, 농기계 작업에 적합한 복장 및 보호구 착용, 작업 중 적절한 휴식 취하기, 음주 후 작업 금지, 방향지시등·야간 반사판·등화장치 부착 등의 규정을 준수해야한다.
소방서 관계자는 “본격적인 영농철에 접어들면서 각종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농기계 사용 시 올바른 사용법 숙지와 안전수칙 준수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해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