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실무전문가가 알려주는 ‘정비사업 아카데미’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지역 내 정비사업 조합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총 4주간 운영한다. 이번 아카데미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기획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실무를 폭넓게 다루며, 주민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포구가 마련한 교육과정이다. 교육은 매주 목...
▲ dpa / AFP / Archive / Friso Gentsch[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뮌스터 차량돌진' 사건을 수사 중인 독일 당국은 정치적 테러와 무관한 정신 이상자의 단독범행으로 사실상 결론을 냈다.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 주(州)의 헤르베르트 로일 내무장관은 8일(현지시간) "독일인에 의한 단독범행으로, 용의자가 (정신) 이상이라는 많은 단서가 있다"며 말했다. 지난 7일 뮌스터에서는 도로변 음식점으로 차량 돌진 사건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0명이 다치는 사건이 발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