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사업이 공사 중단 없이 추진돼 오는 2021년 3월 개교 및 개원해 청년 일자리 확충은 물론 고령화 시대 의료서비스 개선에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을지재단이 지난해 12월 노조의 장기간 파업과 의료정책 변화로 인한 경영불투명성 등을 이유로 오는 7월 이후 공사를 잠정중단하고 사업을 전반적으로 재검토한다는 결정을 철회하고 공사 중단 없이 건립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지난 3월 초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사업의 중단 없는 지속추진을 바라는 건의문을 작성해 약 3천500여명의 시민 서명을 받아 을지재단에 전달했다.
을지재단은 이사회를 개최해 무엇보다도 의정부시와의 약속이행이 중요하다며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 및 부속병원 건립사업을 중단 없이 추진하기로 하고 앞으로 의정부시 발전을 위해 노력해 시민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보답할 것을 약속했다.
따라서 계획대로 오는 2021년 3월 을지대학교 의정부캠퍼스와 부속병원의 개교 및 개원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