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국민 등을 대상으로 감금과 폭행, 온라인 사기를 저지른 캄보디아 범죄 조직 배후로 프린스 그룹 지목
폭행·감금 등이 빈번하게 일어났던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 범죄 단지들.미국 법무부는 이 범죄 단지의 배후로 중국 출신 천즈가 설립한 프린스 그룹을 지목했습다.영국 일간 더타임스는 범죄 수익 등을 통한 천즈의 자산이 600억 달러, 우리 돈 약 88조 원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중남미 마약왕에 맞먹는 규모라고도 덧붙였다.지난달 ...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가평자치호의 부선장으로서 중책을 맡게 돼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이 앞선다”며 “희망과 행복이 있는 미래창조도시 가평을 위해 공직자 여러분과 호흡을 같이하며 노력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10일자로 신임 강현도(51·사진) 가평군 부군수가 새로 취임하면서 군정추진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오산시 출신인 강 부군수는 지난 1998년 3월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첫발을 디딘 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의회협력담당, 자치행정국 인사행정과 인재양성담당 등을 거쳐 2009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서기관 승진 후 문화체육관광국 관광과장, 경제기획관 투자진흥과장, 교육협력국 교육정책과장을 거친 교육, 예산, 관광정책의 핵심관료다.
꼼꼼한 성격 탓에 업무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없고, 합리적이고 진취적인 사고방식과 군더더기 없는 스마트행정으로 업무추진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제32대 가평 부군수 취임식은 1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실과소장 및 읍면장,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을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