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뉴스21/장병기기자)=광산구 월곡1동은 지역 원룸주택 운영자 20여 명과 함께 4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조 간담회를 가졌다.

월곡1동은 공과금·월세·관리비 체납 가구, 우편함 장기 방치 가구, 연락 두절 가구 등이 있다면 주민센터로 연락해줄 것을 원룸주택 운영자에게 당부했다.
김태순 월곡1동장은 “1인 가구 증가와 정보 전달 미흡이 겹치면서 필요한 조력을 제때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며 “입주민 사정을 보다 잘 아는 원룸주택 운영자와 협업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