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정혹태 보도국장) 전주덕진경찰서(서장 이후신), 솔내파출소는 자전거 절도예방에 나섰다. 봄철을 맞아 건강과 이동수단으로 애용하는 자전거 절도를 예방하기 위하여 자전거 보관시설에 대해 일제점검을 하며 주민 상대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였다.
경찰에 따르면 자전거는 자동차나 오토바이에 비교하여 시정장치 해제가 쉽고 이동이 용이하여 전문절도범 외에 어린학생들도 절도를 유발하는 대표적인 표적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범죄예방진단과 아울러 주민 상대 자전거 절도예방 홍보와 자전거, 오토바이 절도예방 홍보스티커를 붙이는 등 다양한 범죄예방 활동도 하고 있다.
솔내파출소장(김현진은) “자전거 절도예방을 위하여 가급적 건물 내부 또는 사람의 왕래가 잦은 곳에 보관하고 앞·뒷바퀴와 프레임 또는 고정물체와 묶어 시정하고 잠시 주차하는 경우에는 꼭 시정을 해달라”고 당부하였다.
뉴스제보 : jjnew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