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교육 실시(뉴스21/조기영 기자) 군산시는 각종 사이버범죄와 개인정보 유출 등 정보보안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8일 시청 전산교육장에서 정보시스템담당자, 용역업체 직원, 정보보안담당자, 개인정보보호담당자 등 150여명을 대상으로 3회에 걸쳐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용역사업 수행 시 지켜야 할 보안 준수사항과 보안사고 사례, 각 부서 보안담당자 및 개인정보담당자들이 수행할 업무 등의 맞춤형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용역업체 직원의 과실로 발생한 정보 유·노출 사고 및 피해, 위반사례 등 다양한 대응절차를 설명해 교육에 참석한 담당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오는 5월 예정되어 있는 정보보안실태평가 및 개인정보 관리수준진단에 대비한 개인별, 업무별, 부서별 실천해야 할 보안사항 교육도 진행했다.
한대천 정보통신담당관은 “직원들의 정보보안 의식변화와 수준향상을 위한 정보 보안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의 소중한 정보를 보호하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