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이경재 본부장) 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가 새봄을 맞이하여 우리고장 소외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 릴레이를 펼치고 있어 지역사회의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3월 26일 전북개발공사 한마음봉사단은 익산을 찾아 소외이웃을 대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이날 장애우 및 어르신 400여명에게 짜장면과 탕수육, 떡과 과일을 대접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으며, 3월 28일에는 전주와 익산 국민임대아파트 입주민 183세대에 사랑의 쌀 20㎏씩을 전달했다.
또한 3월 29일 국민임대아파트에서 아동의 인지능력과 상상력을 키워주기 위한 벽화그리기를 시행하여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3월 30일에는 원광대학교 치과병원과 연계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을 펼칠 예정이다.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 릴레이에 직접 참여한 공사 고재찬 사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새봄이 왔는데, 우리 이웃들의 마음속에도 진정한 봄이 찾아올 수 있도록 소외되고 어두운 곳을 찾아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전북개발공사는 사회 환원을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핵심전략으로 인식하고 임직원들로 구성된 한마음봉사단을 중심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전사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