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사 일일 파티쉐 프로그램
(뉴스21/조기영 기자) 군산시 성산면(면장 서동석)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전북지사 군산 희망나눔봉사센터(미원동 소재)에서 직접 빵을 만들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전개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성산면사무소 직원들이 참가비를 내고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밀가루 반죽부터 포장작업까지 마무리한 후 직접 만든 단팥빵 400개를 관내 저소득층 및 독거어르신 등에게 전달했다.
서동석 성산면장은 “정성과 마음을 담아 만든 빵을 전달하면서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솔선수범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