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 돼지축사 허가 반대집회 장면
청라면 향천리 주민들이 주거지 인접한 대형 돼지축사에서 발생하는 악취 때문에 27여 년 동안 고통을 겪고 있는 와중에 보령시는 주민들에게 축사 신축허가에대한 공청회 한번도 업이 대형 축사 신축허가를 해주면서 주민들과 마찰을 빚고 있어 강력한 대책이 요구되고 있다.
23일 보령시청과 돼지 축사농장을 규탄하는 청라면 향천리 주민들은 문화의전당 앞, 보령시청 정문 앞에서 허가 반대집회을 강행하면서 지역 주민과 보령시청이 마찰이 예상된다.
주민 B씨는 돼지축사에서 나는 악취로인해 외부손님들은 집에 초대도 못하고 외부에서 만나고 축분을 정화하는 시설이 같춰진것 같으나 경비을 절감하기 위함인지 축분정화시설을 가동도 안하고 우천시 개천에 방류하는 일까지 있엇다고 분개했다.

청라면 원주민들은 세월이 가면 주민들 고통이 끝나겠지 생각하면서 지금까지 버티며 살아왔는데 지금은 대형 축사 신축으로 주민들은 심한 악취로 하루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신축 돈사도 종전과같이 운영 될것이 불보듯 뻔하다며 돼지 새끼들보다 먼저 죽게 생겼다며 이런 억울하고 분통한 일이 왜 청라면 향천리 마을에서 일어나야 되는지 억울하고 분통이 터진다고 하소연했다.
기존에 축분 정화시설이 있는데도 가동조차 안하는 기본도 지키지 안는 양심불량 축산업주에게 절대로 축사 신축을 해선 안된다고 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