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남시 미세먼지 잡는다.…5년간 900억 원 투입
  • 이정수
  • 등록 2018-03-22 11:24:09

기사수정
  • 25가지 세부 전략 사업 시행




성남시는 오는 2022년까지 5년간 900억 원 사업비를 투입해 미세먼지 잡기에 나선다.

 

지난해 평균 27/(마이크로그램 퍼 세제곱미터)이던 성남지역 초미세먼지 농도를 19/이하로 줄이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시는 차량 매연 줄이기,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오염원 저감, 민감 계층 보호, 미세먼지 예·경보 시민 홍보 등 4개 분야에서 25가지 세부 전략 사업을 시행한다.

 

대기 오염의 주원인인 차량의 매연을 줄이기 위해 2005년도 이전에 제작된 2.5t 이상 노후 경유차 9000여 대에 조기 폐차비(대당 165~770만원)를 전액 지원한다. 또는 매연 저감 장치비(대당 1722천원~10308천원) 전액을 지원해 부착하도록 한다.

 

친환경 전기차를 사는 사람에는 대당 최대 17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해 올해 말까지 300대를 보급한다.

 

천연가스 버스 77대도 보급한다. 운수회사에 대당 1200만원 지원을 통해서다.

 

노후 한 어린이 통학 차량 15대에 대한 LPG차 전환 지원(대당 500만원)도 이뤄진다.

 

청소 대행업체 차량 80대는 대당 4200만원을 지원해 단계적으로 천연가스 차량으로 전환토록 한다.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에서 발생하는 오염원 저감 사업도 편다.

 

기업이나 사업장 등에서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버너로 바꾸면 기기 용량에 따라 400~1400만원을 지원한다. 올해 지원 대수는 40대다.

 

가정집에서도 친환경 보일러로 바꾸면 16만원을 지원하며, 올해 800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미세먼지에 민감한 계층을 보호한다.

 

시는 올해 48000만원을 투입해 어린이집 등 모든 영유아 보호시설 692곳에 공기청정기 설치와 임대료를 지원한다.

 

사업비 15000만원으로 미세먼지 마스크 222000매를 제작해 노인 등 민감계층 시설에 이달 중 보급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시민에 실시간 알려 대비하게 한다.

 

복정동, 여수동, 모란사거리, 분당구청 등 성남지역 8곳에 설치된 미세먼지(PM10, PM2.5) 측정소에서 농도를 상시 측정해 시내 11곳 전광판, 672개 버스 도착 정보안내 단말기(BIS)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한다.

 

미세먼지 농도의 좋음(0~30/), 보통(31~80/), 나쁨(81~150/), 매우 나쁨(151/이상) 정도에 따라 대응 체제도 가동해 피해를 막는다.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 물질이다.

 

지름 10(0.001) 이하인 미세먼지(PM10)와 지름 2.5이하인 초미세먼지(PM2.5)로 분류된다.

 

초미세먼지 미세먼지보다 입자가 작아 폐 세포까지 직접 침투하기 때문에 호흡기 건강에 치명적이다.

 

성남시는 322일 오후 3시 시청 2층 부시장 실에서 환경전문가 2, 관계부서 공무원 등 모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전략 회의를 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윤정수·원진서 부부, 방송에서 전한 솔직한 연애 이야기 지난 9일 방송된 조선의 사랑꾼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 부부가 출연했다.두 사람은 가수 배기성과 아내 이은비 부부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배기성은 자연 임신을 위해 8일 연속으로 노력하다 돌발성 난청을 겪었다는 일화를 털어놓았다.그는 무리한 활동 때문이라는 말을 들었지만 쉽게 인정하기 .
  2.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3. 울산도서관, 2026년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 실시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도서관은 오는 3월 9일부터 22일까지 시민들이 직접 투표하는 울산 올해의 책 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울산 올해의 책 사업은 울산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 내 22개 공공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독서문화 홍보(캠페인)이다. 올해의 책 선정을 시작으로 독서토론 등 독서문화 활성화 프로그램...
  4.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 3월 22일 울산에서 개최 대한무용협회울산지회[뉴스21일간=임정훈]2026년 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지회장 박선영)의 첫 공식행사인 제36회 전국무용경연대회가 오는 3월 22일 오전 10시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된다.(사)대한무용협회 울산광역시지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발레, 현대무용, 사회무용 등 다양한 장...
  5.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정읍천변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펼쳐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6. 동구 ‘외식업 위생 환경 개선 지원 사업’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지역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 향상과 안전한 식문화 정착을 위해「2026년 외식업 위생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하며, 대상자를 3월 9일부터 4월 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외식업소의 위생 설비 개선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
  7. 김용임, ‘금타는 금요일’ 출연…대표곡 무대와 공연 이야기 공개 김용임이 금타는 금요일에 출연해 대표곡 무대를 선보인다.김용임은 방송에서 ‘사랑의 밧줄’을 열창하며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그는 전국을 돌며 공연했던 경험과 교도소 공연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한다.이날 방송에서는 정서주가 김용임의 ‘울지마라 세월아’를 선곡해 무대를 꾸민다.정서주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