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20일, 충남도립대학교(총장 허재영)와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는 보령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세미나실에서 대학일자리센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대학일자리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년층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충남도립대학교는 2015년 사업선정에 이어 2018년 다시 선정 되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청년일자리 및 지원 프로그램 발굴, 정보 공유 지역 청년인재 현황 파악·공유 및 지역 기업으로의 연계 지역 취업·능력개발·창업 지원사업 홍보 및 활성화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창업 서비스(정보제공, 상담 등)를 제공하고, 적합한 지원기관으로 연결 창조경제혁신센터, 산업계, 대학, 고용서비스기관 등 지역 청년일자리와 관련된 다양한 기관 간 연계·협업체계 구축 등 양질의 지역 청년일자리 확대 서비스를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승일 충남도립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고용노동부 (보령고용노동지청), 충청남도와 힘을 모아 대학일자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사회와 청년, 대학이 상생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