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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재선출과 왕치산(王岐山) 국가부주석 선출에 이어 집권 2기(2018~2023년) 지도부 체제가 완비됐다. 시 주석의 ‘오른팔’로 불리는 왕치산(王岐山) 전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는 국가부주석으로 복귀했다. 시 주석의 측근인 리잔수(栗戰書) 신임 상무위원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중국 인민해방군의 최고 지휘부인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에 ’시 주석 호위대’로 불리는 쉬치량(許其亮) 현 부주석과 장유샤(張又俠) 장비발전부장을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