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가 북한이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정당한 권리를 존중한다”
러시아가 북한이 오늘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정당한 권리를 존중한다”며 옹호했다.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어떻게 보느냐는 질문에 “북한 친구들이 그들의 안보를 보장하고 그에 필요한 조처를 할 정당한 권리를 존중한다”고 말했다.페스코프 대변...
▲ TT News Agency / AFP / Vilhelm STOKSTAD[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리용호(사진) 북한 외무상과 마르고트 발스트롬 스웨덴 외교장관은 당초 15, 16일 이틀간 진행하기로 한 양국 외교장관회담을 17일까지 하루 더 연장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틀째 회담을 마친 뒤 발스트롬 장관은 "훌륭하고 건설적인 회담"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