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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특별교부세 48억 추가 확보로 현안사업 탄력
  • 조기영 기자
  • 등록 2018-03-16 15:19:45
  • 수정 2018-03-16 15:3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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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현안 및 시책수요 관련 5건 등 교부세 총 278억원 추가 확보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수요 신청 결과에 따라 지역 현안사업 3, 시책 수요사업 2건을 위한 특별교부세 48억 원 등 총 278억 원의 교부세를 추가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당초예산 3,588억 원의 보통교부세와 2017년도 정산분 230억 원 확보에 이어 이번 특별교부세 48억 원까지 추가 확보함에 따라 미뤄왔던 지역 현안 사업과 주민 숙원사업 해결에 청신호가 켜지게 됐다.

   

이번에 확보된 지역 현안사업과시책 수요사업 추진을 위한 특별교부세는

2018 전국체전 대비 시가지 환경 정비(10)

성당~용안 농로 확포장(12)

국가 식품클러스터홍보 전광판 설치(6)

익산시 동산지구 인도개설(10)

2018 전국체전 경기장 진출입로 확포장(10) 등 총 48억 원 규모이다.


2018 전국체전 대비 시가지 환경 정비 사업은 오는 10월 익산에서 개최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8회 전국 장애인 체육대회의 시가지 환경 정비를 위한 사업으로 지난해 정헌율 시장이 전라북도를 방문해 도 특별 조정교부금 및 도비 24억 원을 확보한데 이어 금번 10억 원을 추가 확보함으로써 익산을 방문하는 선수단 및 관광객들에게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성공적인 국가적 행사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익산 성당~용안 경작으로 확포장 사업은 익산시 성당면 장선리와 용안면 덕용 리틀 잇는 경작으로를 6M로 확포장 하는 사업으로 그간 해당 경작으로 가 위치한 인근 지역은기계화 경작이 이뤄지고는 있지만 기존 경작으로의 폭이 너무 협소하다 보니 농기계 및 차량의 통행에 불편을 겪는 등 지속적으로 민원이 제기되었던 지역으로, 금번 특별교부세 추가 확보로 농사와 통행에 불편을 겪어왔던 성당면, 용안면 주민들의 영농환경 개선과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가 식품클러스터 홍보 전광판 설치 사업은 지난 12월 말국가 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가 완공되고 식품기업 53개사가 분양 완료되어 17개사 공사 착공 및 12개사가 준공 가동함에 따라 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기업 지원 강화와 전략적인 투자유치 가속화를 위한 홍보 전광판 등의 설치로 전문적인 홍보를 함으로써 일자리 창출, 원료 농산물 공급과 입주기업의 국내외 매출 증대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익산 동산지구 인도개설 사업은 취약 주거지역인 동산동 새들 마을에서 신축된 동산동 행정복지센터와 생태습지로 이어지는 유천면에 보행로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지난해 도 특별 조정교부금5억 원과 시비 5억 원을 각각 확보한데 이어 금번 특별교부세 10억 원 등 총 20억 원에 이르는 사업비를 전액 확보함으로써 동산동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더불어 유천 생태습지 방문 관광객들의 편의 제공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18년 전국체전 경기장 진출입로 확포장 사업은 전국체전 주 출입로인 익산 IC ~ 금마 간 지방도 722호를 6차선으로 확포장 사업으로 주요 경기장 선수 및 내방객 등의 원활한 통행 제공과 익산 국가 식품클러스터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자 전라북도에서 추진하는 지방도 사업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이춘석, 조배숙 지역구 국회의원 등 시와 정치권과의 체계적이고 유기적인 공조체계를 구축해 노력한 결과 행정안전부에서 특별교부세를 확보하게 되었다앞으로도 시 현안사업 및 주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는 지난해 총 58억원의 사상 최대의 특별교부세 확보로 시민생활불편해소를 위한 골목예산과 지역 현안사업 등에 편성한 바 있으며, 특히 조기상환이 가능한 익산시 지방채 1,592억원을 2년 만에 절반 가까이 상환하며 재정건전성을 회복해 나가고 있다.


현재 익산시 지방채 잔액은 799(2018. 3월 기준)이다.


전북취재본부 조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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