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국내 연구진이 췌장관선암(PDAC) 세포가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이유로 자가포식을 조절하는 단백질 ULK1을 규명했다. ULK1은 암세포가 스스로 일부를 분해해 에너지와 재료로 재활용하게 하는 핵심 조절자 역할을 한다. 마우스 모델에서 ULK1 기능을 차단하자 암세포 성장 속도가 감소하고, 면역억제 환경이 약화되며 항암 면역세포 활성은 ...

태안군이 유해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 및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해 태안경찰서 및 태안군 수렵인연합회와 손잡고 오늘(12일)부터 5월 10일까지 60일간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및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태안·근흥·소원(6명), 안면·고남·남면(7명), 원북·이원(6명) 등 총 3개반 19명으로 운영되며, 포획대상은 고라니와 멧비둘기, 직박구리, 어치, 청솔모 등 5종으로 매일 저녁 5시부터 오전 9시까지 포획이 실시된다.
또한, 멧돼지 기동포획단은 1개반 6명의 인원이 태안군 전 지역을 대상으로 주간(오전 5시~밤 9시)과 야간(오후 5시~오전 9시) 교대로 포획을 실시하며, 군사시설보호구역과 국립공원지역, 야생 동·식물 보호구역에서는 포획이 제외된다.
군은 파종기 구제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해당 기간 중 집중 포획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며 인당 포획 수량을 제한하는 등 남획 방지에도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 증가에 따른 피해가 계속 발생하고 있어 군에서도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며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함께 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운영해 고라니 등 총 5,831마리의 유해동물을 포획하고,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통해 3마리의 멧돼지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