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3월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회 성평등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이성인 부시장의 주재로 9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성평등기금 사업공모에 따라 접수된 사업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올해 성평등기금 지원사업비는 3,000만 원으로 공모결과 7개 단체에서 3,315만3천 원이 접수되었으며, 신청사업의 내용 및 효과성, 사업기관의 수행능력 등을 다각도로 심의한 결과 7개 사업이 선정되었다.
성평등기금은 지난 2,000년부터 5년간 10억 원을 조성하여 2005년부터 매년 이자수입과 조성액 일부로 양성평등 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사업 등 총 8개의 사업분야를 통해 양성평등의 촉진과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인 부시장은 “우리 시가 작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받은 만큼 성평등기금 지원사업 추진으로 민간이 주도하는 여성정책 사업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사업추진과 관련한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자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의정부시 여성가족과(과장 홍은숙)는 이번 회의결과를 통해 선정된 7개 사업에 대하여 3월 중 사업비를 교부하고, 성평등기금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는 사업추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리․감독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