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상대로 피해예방을 위해" 범죄예방 가이드"를 활용
예방법 을 교육 실시 했다 사진제공: 서부경찰서
인천서부경찰서(서장 이 재홍)는
전화금융사기로 2017년 까지 14만 여건에 1조원이 넘는 피해 누적액에 이르고
계속하여 증가추세 임에 따라,
범죄 취약 계층인 체류 외국인 근로자들의 피해예방을 위해 국가별 번역 범죄예방
가이드를 활용, 예방법을 교육했다.
서구 석남동 지역은 인천 지역 유일한 외사안전구역으로 일대에 외국인 근로자 고용업체
가 대거 분포해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 서부경찰서는 관내 고용업체를 향한 주기적인 순회 방문교육으로 전화금융사기
예방활동과 더불어 한국생활중 발생하는 애로사항 청취와 상담 또한 병행해 체류외국인
보호활동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인천 서부경찰서 이 재홍 서장은 전화금융사기 범죄대상이 국적,성별, 직업, 연령, 등을
가리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지역 체류외국인들을 위한 맞춤형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범죄예방 및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 할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