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진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중독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2023 퇴원손상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6명이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사고·재해·중독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손상’ 사망...
삼산경찰서 직원이 태양여객과 경진운수를 방문하여 사람이 우선이다. 교통안전 패러다임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고 있다. ( 사진제공: 삼산경찰서)
삼산경찰서(서장 이 기주)에서는
3 월 9일 09:00 경부터 관내 운수업체인 태양여객과 경진운수 차고지 및 버스 종점을
방문하여 운전기사 대상으로 올해 경찰에서 추진하고있는 사람이 우선이다
교통안전 패러다임에 대해서 설명하고 홍보 하였다.
특히 올해 인천에서 사업용 차량에 의한 교통사고가 고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경찰에서는
사업용 차량의 교통법규 및 안전운행이 전체 교통사고 예방에 큰 비중을 차지한다는
점을 인식하고 대대적으로 운수업체 및 사업용 차량 운전자 대상으로 홍보 활동을 비롯하여
중요법규 위반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단속도 실시하고 있다. 하지만 단속보다는 운전자
스스로 자발적인 교통법규 준수가 필요하고 이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 되어야 하므로
버스 정류장 및 택시 정류장등 현장에서 만나는 운전자 대상으로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이와관련 삼산경찰서는 시내버스, 택시뿐만 아니라 화물운수업체.여행사 등 모든 사업용
차량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