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 진행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마약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중독 예방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마약류 중독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질병관리청 ‘2023 퇴원손상통계’에 따르면, 하루 평균 10.6명이 중독으로 사망했으며 이는 사고·재해·중독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손상’ 사망...
그동안 추운 날씨로 야외 활동을 미뤄 왔던 탓에 많은 사람들이 다가올
봄을 앞두고 나들이를 계획하고 있을 것이다.
전국에서 꽃놀이와 지역축제 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가족과 좋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여행을 떠날것도 예상된다.

( 인천 서부 경찰서 한 송이 )
하지만 이런 야외활동 도중 어린아동 등이 실종, 유괴 되는 일이 발생 할수 있어
이와 관련 된 예방이 더욱 강조된다 하겠다.
경찰은 아동들이 실종시 조기 발견을 목적으로 지문 등을 등록하는" 지문등사전등록제"
를 시행중이다. 사전등록제는 실종을 방지하고 신속한 발견을 위해 지문 사진
신상정보 보호자 관련 내용 등을 사전등록해 주는 제도로 경찰청 안전Dream 주관이다.
등록대상은 18세 미만 아동, 지적장애인,과 치매질환자, 중 보호자가 등록을 원하는
사람으로 신청방법은 "인터넷 안전Dream 사이트"에서 등록(단 지문등록은 경찰관서 방문)
하거나 또는 전국경찰서, 지구대,파출소에서 방문 등록 하면 된다.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기전에 가까운 경찰관서에 들려 "지문등사전등록"을 꼭 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