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충청남도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백낙흥)에서는『2018년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mg』(이하 성장멘토링)을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성장멘토링은 우체국공익재단의 주최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공동으로 수행하며 지역 내 장애가정의 초등학생 자녀와 대학생은 멘티와 멘토로 1:1 결연을 통해 멘티의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건강관리와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과정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일상생활관리(건강관리), 학교생활관리(개별학습지도), 저축과 경제개념 이해교육, 문화체험, 캠프, 부모교육, 멘티‧멘토 모범활동 발표회 등으로 다양하게 진행된다.
모집 대상자는 멘티와 멘토로 나뉘며 멘티는 (조)부모에게 장애가 있는 저소득 가정(수급 및 중위소득 60%이내)의 초등학생 자녀 5명이며, 멘토는 책임감과 성실함을 가지고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역할모델이 되어 줄 수 있는 대학생 5명이다.
참여 신청은 3월 5일부터 16일까지 복지관을 내관하여 접수하거나 복지관 홈페이지(www.cnnrec.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cnnrec@hanmail.net)또는 팩스(041-856-0270)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지역권익옹호팀(☎041-856-7071~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