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목청소년센터,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및 장관상 수상
남목청소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 남목청소년센터(센터장 김창열)가 2025년 청소년수련시설 종합 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전국 548개 청소년수련시설 가운데 상위 20개 기관에만 수여되는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울산 동구는 1월 14일 구청장실에서 김종훈 동구청장이 남목청소년센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환...
(뉴스21/장병기기자)=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원장 최연수)은 귀어·귀촌 희망자가 어촌에 체류하면서 어업기술 교육을 받고 체험할 수 있는 해양수산부 귀어학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전남으로 귀어한 인구는 2013년 252명에서 2016년 502명으로 꾸준히 늘고 있으나, 귀어인들에게 수산업과 바다는 어렵고 생소하기만 해 어업 기술을 습득하거나 체험할 수 있는 상시 전문교육기관이 절실하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가 유치한 귀어학교는 귀어를 바라는 도시민의 교육수요를 충족시켜주고 귀어인들을 전남으로 유인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귀어학교의 사업비는 총 10억 원이다. 전라남도의 중심부인 강진에 소재한 해양수산과학원 강진지원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올해 안에 기숙사 건립과 교육시설을 구비해 2019년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분기별로 2개 반 20명으로 편성해 이론 및 기술교육, 현장체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앞으로 교육 인원은 교육 신청 귀어인 수에 맞춰 점진적으로 늘리고, 강진으로 이전 예정인 전라남도 공무원교육원과도 연계해 교육과정을 신설 할 계획이다.
귀어인들은 귀어학교를 통해 다양한 사업에 대해 경험하고, 업종별 전문지식과 금융지원, 마케팅 등 창업에 대한 교육, 현장에 체류하면서 지역민과의 갈등 요인 해결 등 실질적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최연수 원장은 “귀어를 고민하는 도시민들이 어촌에 체류하면서 본인에게 알맞은 어업을 결정할 수 있도록 맞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전남으로 귀어하는 인구가 늘어 어촌 활성화 및 인력 해결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