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마을 사람들’, 문화공간 터·틀(검단) 무대 오른다
오는 12월 6일(토), 인천서구문화재단이 문화공간 터·틀(검단)의 개관을 기념하는 두 번째 기획공연으로 연극 ‘검단마을 사람들’을 선보인다. 지난 11월 문화공간 터·틀(검단) 개관 기념 첫 공연이었던 국악뮤지컬 ‘얼쑤’가 전 세대 관객에게 즐거움을 전달했다면, 이번 연극은 지역의 삶과 정서를 담아낸 서사극으로 또 다른 감동을 전...

청양군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대한민국중앙합기도협회 소속 심판 및 지도자 4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수교육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 교육은 대한민국합기도중앙협회(회장 정달순)가 주최해 공정한 경기 운영과 선진화를 위해 우수한 심판과 경기지도자 양성을 목적으로 각 위원회별 이론 및 실기교육으로 진행됐다.
정달순 협회장은 “중앙합기도협회에서는 매년 심판 및 지도자에 대한 연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이번 연수를 통해 올해 대한민국합기도중앙협회가 주최하는 모든 경기에 대해 통일된 경기규정으로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400여명이 참석해 우리지역의 숙박 및 요식업소 등을 이용함에 따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됐다”면서 “올해 추진하고자 하는 50여건의 대회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 경제 활성화는 물론 청양군을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등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