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AFP/Archives / Anthony WALLACE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대만 법원은 이달 초 지진으로 일부 붕괴된 대만의 건물 건설을 감독했던 개발 업자가 "부주의로 인해 죽음을 초래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말했다.
식당과 호텔도 들어서 있는 이 건물의 윤추이 12층 지하층이 2월 6일 진도 6.4의 지진으로 관광 도시를 뒤흔든 지진 중 카드로 집처럼 붕괴했다.
전체 윗부분은 위험하게 45도 기울어져 있다.
지진으로 인해 총 17명이 사망했으며, 여기에는 윤수이 건물의 14명도 포함된다. 이번 주에 잔해에서 주검이 제거된 중국인들의 시신 두구도 함께 발견됐다.
리우로 알려진 그 건물의 개발자는 화요일"부주의가 죽음을 야기시킨다는 "이유로 체포되었다. 아직 아무런 혐의도 없다.
Hualien지방 검찰청은 리우가 전문 회사에 의뢰했어야 했을 때, 그가 필요한 허가 없이 그 건물의 건설을 감독했다고 주장했다.
검사실은 성명을 통해"그는 직원을 고용하고 직접 공사 감독을 맡아 건물의 구조 강도와 내진 저항력을 현저히 떨어뜨리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진이 시작된 지 8초 후에 그는 즉시 쓰러졌습니다."
나머지 세명의 응답자들은 건축 설계자이자 호텔과 레스토랑의 소유자들이다.
한 직원이 사망한 마샬 호텔을 포함한, 공공의 안전을 위해 후알리엔 시티의 부분적으로 파괴된 세채의 건물이 철거되었다.
1999년 9월 대만을 강타한 최악의 지진으로 2,400명이 사망했다. 그 이후로, 더 엄격한 건축 기준이 대만에 부과되었지만, 많은 더 오래 된 건물들이 지진을 막는데 조차도 취약하게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