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시민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
원주시는 올해 일반회계의 49%에 해당하는 7,226억 원을 복지예산으로 편성하고,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두터운 사회복지 안전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복지 실현에 나선다.시는 지난해 ▲국가유공자 및 보훈단체 지원 ▲청년 라운지 개소, ▲원주역 천사기부계단 리모델링 ▲복지위기가구 조기 발견 및 통합적 지원체계 ...

29명이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 충북도소방본부가 현장 지휘라인 등 6명에 대해 징계를 요구했다.
충북도 소방본부는 29명이 숨진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참사와 관련, 부실 대응 책임을 물어 소속 소방관 6명의 징계를 요구했다고 27일 밝혔다.
중징계 요구된 소방 간부는 이 전 서장과 함께 김익수 소방본부 전 119상황실장, 김종희 제천소방서 지휘조사팀장, 한운희 단양소방서 119구조대 구조팀장 등이다.
소방청 합동조사단은 지난달 11일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지휘관들이 상황수집과 전달에 소홀했으며 인명구조 요청에도 즉각 반응하지 않는 등 부실이 드러났다"며 이 전 서장 등 3명에 대한 중징계를 소방공무원 인사위원회에 요구한 바 있다.
소방본부의 조사에서도 유사한 문제점이 다시 확인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본부 자체 조사를 통해 중징계 요구 명단에 오른 한 팀장은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당시 현장으로 출동하다가 제천소방서 119구조대가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지휘부에 보고하지 않은 채 단양소방서로 임의 귀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소방본부는 참사가 발생한 제천 스포츠센터 건물 내부 인명 검색 소홀 책임을 물어 제천소방서 119구조대 관계자 등 2명에 대해 경징계를 요구했다.
소방본부의 징계 요구에 따라 도는 앞으로 30일 이내에 징계를 위한 인사위원회를 열어 이들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12월 21일 제천시 하소동 스포츠센터 대형 화재로 29명이 숨지고, 40명이 다쳤다.
당시 건물 2층 여성 사우나에서만 20명의 희생자가 나오면서 소방당국이 구호 조치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논란이 일었다.
소방본부 관계자는 "합조단의 조사 결과를 참고해 소방본부 자체적으로 다시 점검했다"면서 "진행 중인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수위가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