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 SDF와 휴전 하루 만에 북동부서 유혈 충돌
시리아 정부군이 쿠르드족 주축 무장단체 시리아민주군(SDF)과 휴전에 합의한 지 하루 만에 북동부 지역에서 다시 유혈 충돌이 발생했다. 현지시간 19일, 시리아 국영 SANA통신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정부군은 SDF가 통치권을 넘기기로 한 데이르에조르, 알하사카, 라카 등 북동부 3개 주에 병력을 배치하기 시작했다.
SDF는 극단주의 테러 ...

황대헌(한국체대)과 임효준(부흥고)이 쇼트트랙 남자500m에서 나란히 메달을 목에 걸며 '쌍메달'의 영광을 안았다.
두 선수는 22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승에서 우다징(중국·39초584)에 이어 2위와 3위로 골인했다. 황대헌이 39초854의 기록으로 2위를 하며 은메달을, 임효준은 39초919으로 3위를 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우다징은 이번 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중국의 첫 금메달리스트가 됐다.
한국의 메달밭인 쇼트트랙의 세부종목 가운데 '취약 종목'인 남자 500m에서 올림픽 메달이 나온 것은 2010년 밴쿠버 대회에서 성시백이 은메달을 따낸 이후 8년 만이다.
또한 1994년 릴레함메르 대회에서 채지훈이 금메달을, 2006년 토리노 대회에서 안현수가 동메달을 땄으나 한 번에 두 명이 메달을 딴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