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장(강인철)은 금일 20일(수) 10시,전통 무형문화의 혼이 살아 숨 쉬는
국립무형유산원에서 강인철 전북청장과 도내 전체 정보경찰 등 12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정보경찰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 했다.
이번 직무교육은 자율과 책임 기반의 평화집회 문화 안착 및 6.13 지방선거 관련
범죄첩보 수집 강화 등 "2018년 중점추진업무"에 대한 소통.공감을 통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강 청장은 올 해는 제7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및 제99회 전국체전
(10.12-10.18일)등 지역치안 이슈 대응을 위한 효율적이고 짜임새 있는 치안력
운용이 필요한 시기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짜려는 전 기능의 노력을 통해
'도민에게 신뢰와 사랑받는 전북경찰이 되자"고 강조하고
"전북경찰은 도민의 충실한 Helper(스스로 도와주는 사람)로서 주민들이 평온하게
생활 할 수 있는 안전한 사회기반을 만드는데 그 존재 이유가 있고 정보경찰은
주민의 어려움에 귀 기울이고 정책의 사각지대를 발굴,개선점을 제언하고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북취재본부 정혹태 보도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