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가 미세먼지, 곰팡이 등 생활유해인자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를 강화한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검사는 실내공기질 관리법 및 실내공기질 지도점검 지침에 따라 오는 3월부터 연말까지 도시철도 역사, 의료기관, 어린이집, 실내주차장 등 다중이용시설 161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시는 미세먼지(PM10)와 이산화탄소, 총부유세균 등 실내공기질 유지기준 항목을 측정해 유지기준 초과 시에는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한 환기설비 및 공기정화설비 적정여부, 공기질 자가측정 이행여부, 관리자 교육이수여부 등에 대한 다중이용시설 실태점검도 실시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해 한 해 동안 어린이집,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 123곳의 실내공기질 오염도 검사 결과, 유지기준을 초과한 어린이집 1곳에 개선명령과 함께 과태료(40만원)를 부과했다.
또한 다중이용시설 실태점검결과 실내공기질 자가측정을 이행하지 않은 8곳에 대해 1,18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 조치했다.
대전시 이윤구 환경정책과장은 “현대인은 하루 중 80~90%가 실내공간에 거주함에 따라 실내 환경 유해인자로부터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실내공기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인 환기가 중요하다"며, “다중이용시설 관리자들께서는 하루에 3번 30분이상 주기적인 실내 환기와 함께 청소를 자주 실시해 실내 청결을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전시는 시민의 건강보호를 위해 1330 환기생기* 캠페인 전개, 환경부와 연계한 실내공기 우수시설 인증사업 추진, 사회취약계층 실내 환경 개선사업 추진, 실내공기질 관리요령 홍보 리플릿 제작․배포 등 쾌적한 실내공기 질 유지관리를 위한 대 시민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