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북부경찰서, 보이스피싱 피해 막은 은행원에 112신고 포상금 수여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는보이스피싱 범죄를 사전 차단하여 현금 7천만원 피해를 막은 은행원 박소영씨(과장대리)에게 감사장과 112신고 상금을 수여했다고 13일 밝혔다. 농소농협 본점에 근무하는 해당 은행원은 지난 10월 30일 고객이 적금을 해지하고 다른 계좌로 자금을 이체하려고 하여 자금의 용도를 확인하던 중 원격제어 ...

제주관광공사(사장 박홍배)는 2월 20일부터 21일까지 지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제주 다문화가정과 함께 하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제주관광공사와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태익) 공동 후원으로 기획된 이번 행사는 도내 다문화가정에 세계적인 동계스포츠 경기를 직접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올림픽 현장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지원 프로그램이 전개된다.
또한 대관령 눈꽃축제 등 지역 축제 참가 및 강원도·수도권 일대 명소 탐방을 통한 관광 지원 활동도 함께 추진될 예정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이를 위해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 관람 등 여행 활동에 필요한 모든 편의비용과 부대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사회공헌과 나눔 경영의 공익적 책임에 앞장서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우리의 이웃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주관광공사는 도내 사회적 약자 및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허염지기 봉사단을 연중 운영하는 한편 지역과의 상생 및 도민 통합을 위한 J-TOgether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