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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 개선의 근본방도는 민족자주에 있다" <노동신문>
  • 김민수
  • 등록 2018-02-19 10: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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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금이야말로 모처럼 마련된 남북관계 개선의 분위기를 적극 살려 자주통일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할 중대한 시점임에도 불구하고 남한 반통일세력이 대결광란을 부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노동신문>은 18일 '반통일세력의 도전은 용납될 수 없다'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남조선의 반통일보수세력은 북남(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우리(북)의 대범한 결단과 성의있는 노력을 두고 그 무슨 '이간질'이니, '화전양면전술'이니 하고 악랄하게 비방중상하고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를 계기로 남조선을 방문한 우리 예술단과 선수단 등의 활동에 대해 갖은 악담질을 해대면서 미친듯이 대결난동을 부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북남관계 개선 움직임에 제동을 걸려고 발광하는 미국의 극악한 반공화국 압살책동, 고의적인 긴장격화 소동에 맞장구를 치며 상전과 야합하여 민족의 운명과 이익을 해치는 매국반역행위"라고 비판했다.


신문은 "미국과 남조선 보수세력의 반통일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있는 지금 북남관계를 개선하고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이룩해 나가는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북남관계 문제에서 제기되는 모든 문제들을 외세의존이 아니라 철저한 민족자주의 입장에서 풀어나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우리 공화국은 대결과 불신으로 얼룩진 북남관계의 파국을 하루빨리 끝장내고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조국통일의 새역사를 써나갈 의지밑에 연초부터 새로운 북남관계 개선방침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위해 모든 것을 다해왔다. 우리의 새로운 북남관계 개선방침은 민족자주의 기치높이 우리민족끼리의 원칙에서 북남대결상태를 해소하고 자주통일위헙을 추동하기 위한 방향과 방도를 정확히 밝혀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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