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광역시와 대전문화재단은 원도심을 비롯한 주요거점에서 사람들이 모여 즐기며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2018년도 원도심 활성화사업‘들썩들썩 원도심’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원도심을 비롯한 대전지역 주요 거점에서 사람들이 모여 즐기며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예술프로그램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공모로 추진되는 ‘들썩들썩 원도심’은 대전에 소재지나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 개인 등 모든 시민이 참여대상이다.
분야는 음악과 연극, 전통예술, 무용, 마임, 퍼포먼스 등의 공연예술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는 관람객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매주 토요일 오후에 집중 운영할 예정이다.
선정 시 25만원에서 150만원까지 팀 인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공연 횟수는 2회 이내로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내달 12~13일이며, 대전문화재단으로 접수하면 된다.
임병희 대전시 균형발전과장은 “2012년부터 시민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들썩들썩 원도심 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는 전문예술인의 참여와 공간 테마형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CM송 제작 및 외국인을 위한 음악회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로 많은 시민이 참여하는 활력이 넘치는 원도심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자세한 내용은 시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시청 균형발전과(270-6322) 또는 대전문화재단 시민문화지원팀(480-1070, 107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