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교육청은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시국선언에 참여한 교사 331명 전원에 대한 행정처분(경고·주의)을 취소키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정처분 취소된 교사들은 2015년 두 차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시국선언' 서명에 참가한 단순참가자로 '복무규정' 위반으로 해당 학교장의 '주의' 및 '경고'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대전교육청은 "교육부의 직무이행 명령에 따라 이뤄진 행정처분이지만, 새 정부의 역사 교과서 국정화 폐지와 국정화 진상조사위 권고에 따라 처분을 취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처분 취소 대상 교원들의 사기 진작과 교직사회 화합을 바탕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전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