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 주간(11.19~11.23)을 기념해, 11월 14일 오후 2시 30분부터 방어동 화암초등학교 인근에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동구아동위원협의회, 울산동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동구 아동보호팀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20여 명의 ...
▲ AFP/File / Oli SCARFF [제공자ⓒ 뉴스21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해리 왕자와 그의 미국 신부인 메건 마클가 윈저의 주요 거리를 내려올 것이라고 켄징턴 궁전이 일요일에 말했다.
성 조지 성당에서의 정오 의식에 이어이 신혼 부부는 마차를 타고" 짧은 여행"을 할 것이며, 오후 1시경에 이 성을 떠날 것이라고 이 단체는 말했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 왕자는 약혼을 발표한 이후로 받은 많은 좋은 소원들에 대해 매우 감사하고 있습니다,"라고 궁궐은 성명에서 말했습니다.
"그들은 그날을 매우 고대하고 있고 대중들과 축하 행사를 공유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 짧은 여행이 더 많은 사람들이 윈저를 둘러싸고 이 특별한 날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를 바랍니다."
캔터베리 저스틴 웰비 대주교가 5월 19일 부부의 혼인 서약과 더불어 주례하고, 윈저의 학장인 데이비드 코너도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라고 법원은 밝혔다.
결혼식이 끝나면 두 사람과 그들의 손님들은 피로연을 위해 성 조지 홀로 이동할 것인데, 그들은 마차 행렬이 끝난 후에 다시 모일 것이다.
그날 저녁 찰스 왕세자는 이 부부와 그들의 " 가까운 친구들과 가족"을 위해 또 다른 리셉션을 개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해리와 마클은 11월에 약혼을 발표했고 그 이후 공개적으로 여러번 모습을 보여서 많은 사람들이 호의를 보이고 있습니다.
왕실 대변인은 그 부부가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주말 거주지인 윈저에서 결혼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한 직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