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주군보건소,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보건소가 11일 영양플러스 사업 대상자 부모를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응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처하고 예방 조치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가정 내 안전사고 예방법, 하임리히법 및 심폐소생술 등 이론 교육과 실습 교육...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은 1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유통 제수용·선물용 가공식품과 농수산물 170건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부터 30일까지 전통시장·대형마트·도매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제수용·선물용 농수산물과 가공식품에 대해 검사했다.
검사 품목은 배·곶감·나물류·민어·문어·조기 등 농수산물과 식용유지·건어포류·한과류·당면·주류·건강기능식품 등 가공식품 170건에 대한 미생물 오염 여부와 잔류농약·중금속·방사능·보존료·이산화황(표백제) 등 유해물질 및 기준규격 검사를 시행했다.
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전에는 농수산물 및 가공식품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에 성수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집중적으로 벌이고 있다"며 "이번 검사 결과로 울산 관내에서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안전성이 확보된 만큼 차례상 먹을거리에 대해 안심해도 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