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정기연주회를 통해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지난 9일 연천군 장남면 하모니 합창단(단장 최인순)은 제4회 장모니 합창단 정기 연주회시 마련한 불우이웃 돕기 성금으로 만원권 농산물 상품권 100매를 구입하여 설맞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연천군에 기탁했다.
장남 하모니 합창단은 2011년 1월에 창단되어 정기 연주회뿐만 아니라 「연천 구석기 축제」, 「연천장남 통일바라기 축제」, 「연천군 농·특산물 큰장터」 등 다양한 행사에 참가하여 장남면 위상을 높이는 동시에 자기 개발의 기회를 삼고 있다.
최인순 단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불우이웃돕기에 동참해 주신 각계각층의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부족하지만 늘 새로운 시도와 끊임없는 열정으로 감동과 기쁨을 선사하는 장모니 합창단이 되어 소외계층지원에도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최인순 단장님과 한경희 지휘자님을 비롯한 단원들께 감사 하며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