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해 저상버스 30대를 도입한데 이어 올해 전기버스 2대를 포함해 44대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
저상버스는 대전지역에서 2005년 20대 도입을 시작으로 지난해 말 기준 267대로 전체 시내버스의 26.3%에 달한다.
현재 96개 노선 중 48개 노선에 245대가 운행 중이며, 이는 6대 광역시 중 2번째로 높은 수치다.
대전시는 지난해 저상버스 운영 활성화를 위해 관련 조례를 일부 개정한 바 있으며, 2021년까지 전체버스의 45%를 저상버스로 대체할 계획이다.
저상버스는 휠체어와 유모차를 이용하는 장애인과 고령자, 임산부 등 교통약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차할 수 있도록 자동경사판 등의 승강설비 및 휠체어 고정장치 등의 기준을 충족한 버스다.
전영춘 대전시 버스정책과장은 “교통약자가 시내버스를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차적으로 저상버스 도입을 확충하고 현재 저상버스가 투입되지 않은 노선에도 올해 3분기안으로 저상버스를 투입해 교통약자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