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 개설… “한국 민주주의가 무너지고 있다” 직격
문재인 정부 국무총리를 지낸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유튜브 채널 **‘이낙연의 사유’**를 개설했다.기존 ‘이낙연 TV’ 외에 새 채널을 통해 정치 현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이 고문은 “인생·사회·국가·세계의 미래를 함께 공부하고 사유하겠다”고 취지를 밝혔다.그는 일주일에 1~2회 콘텐츠를 올리며 온라인·...
울산 삼산초등학교, 학생 건강 증진과 쌀 소비 촉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 성황리 개최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 남구 삼산초등학교(교장 나흥하)가 학생들의 건강한 아침 식사를 장려하고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떡 나눔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 학부모, 학교 관계자는 물론 교육청에서도 높은 호응을 얻으며 그 의미를 더했습니다.삼산초등학교는 '...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1월 한 달동안 폐기물처리업체에 대한 기획 단속을 벌여 폐기물관리법 위반업체 4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위반업체별로는 ▶폐기물처리시설설치·운영과 사업장 규모 1천㎡이상 되는 폐지 등 수거업체 1개소 ▶폐드럼 수거업체 3개소로 이번에 적발된 폐드럼 수거업체는 산업용화학제품 제조업체 및 소규모 고물상 등에서 발생되는 폐드럼만을 전문으로 다량 취급하는 업체들이다.
이들 업체는 수거한 폐드럼을 승인받지 않은 보관 장소에 하차한 후 빠르면 15일에서 길게는 3개월 정도 일정량이 적재되면 처리하는 방식으로 울산, 화성 등에 있는 폐드럼을 취급하는 폐기물중간 처리업체에 개당 약 4천500원에서 8천500원 가량을 받고 판매해 왔다.
또한 한 업체는 약 1천㎡이상인 대규모 부지를 확보하고 아파트 등에서 배출되는 다량의 폐지를 매월 약 1천톤 가량 수거해 제지업체에 판매키 편리하게 사업장 안에 불법으로 폐기물처리시설인 압축기를 설치·운영해오다 적발됐다.
한편 시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 관계자 조사 후 형사 입건 처리할 방침이다.
이용순 민생사법경찰과장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직결되는 불법적인 환경오염 행위 근절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