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서울숲더샵에 '스마트 흡연부스' 설치 모두에게 쾌적한 상생공간 조성!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업무시설 입주로 흡연 인구가 급증한 '서울숲더샵' 인근에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를 신규 설치하고 지난 11월 1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성동형 스마트 흡연부스'는 성동구의 대표적인 스마트 포용 정책이다. 2022년 11월 성수동 디타워 앞 시범 설치를 시작으로, 흡연 민원 ...
충남도는 ‘청년 CEO 500 프로젝트’에 참여할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청년 CEO 500 프로젝트는 청년 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가 2011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올해는 제조와 전문 서비스, 지식 서비스 및 온라인 전자상거래 분야 등에서 신청을 받아,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모두 1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창업자들은 충남경제진흥원, 충남문화산업진흥원, 공주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건양대, 청운대 등 6개 기관에서 10개월 동안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만 18∼39세 이하로, 예비 창업자는 충남에 주소를 둬야 하며, 창업자의 경우는 사업장이 도내에 있으면 된다.
또 도내 소재 대학 재학생도 신청이 가능하다.
도는 이와 함께 그동안 청년 CEO 500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나 수료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한 창업자에 대해 재도전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cepa.or.kr)에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양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6개 기관 중 희망 기관에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남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김종성 도 일자리노동정책과장은 “올해에도 청년 고용 환경 개선을 위해 우수 사업 아이템과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들이 창업의 꿈까지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며 도내 청년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도는 그동안 청년 CEO 500 프로젝트에 73억 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740명의 창업자를 양성했고, 521명의 고용 창출과 292억 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