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종량제 봉투 사재기 자제, 공급 차질 없도록 노력”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청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 등으로 인한 비닐 원료 수급 우려와 함께 관내 일부 판매소를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사재기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과도한 구매 자제를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동구청에 따르면 최근 며칠 사이 관내 슈퍼마켓, 편의점 등 일부 판매소에서 종량제 봉투 판매량이 평소보다 ...

평창 동계올림픽 축하공연을 위해 방남하는 북한 ‘삼지연 관현악단’이 5일 평양을 출발했다. 이들은 6일 오후 5시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5일 “문화성 국장 권혁봉 동지와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현송월 동지가 이끄는 우리 예술단이 남조선에서 열리는 제23차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축하공연을 위하여 5일 열차로 평양을 출발하였다”고 보도했다.
140여 명으로 구성된 예술단을 북한 박광호 당 부장과 김여정 당 부부장, 문화성 관계자들이 평양역에서 환송했다.
평양역을 출발한 예술단은 열차로 원산까지 이동, ‘만경봉-92호’를 타고 방남한다. ‘만경봉-92호’ 출항 시각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당시 원산항에서 부산항까지 약 19시간 걸렸다는 점에서, 이날 6일 오전 5시경에 출발했을 것으로 보인다. ‘만경봉-92호’는 평균속도 20노트(약 37km/h), 최대 속도 23노트(약 42km/h)이다.
이들을 태운 ‘만경봉-92’호는 6일 오전 9시 30분경 도해 해상경계선 특정 지점에서 남측 호송함의 안내를 받아 오후 5시경 묵호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 북측은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예술단이 ‘만경봉-92호’로 이동, 숙식장소로 이용할 것이라고 알려왔다. 이에 정부는 “평창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한다는 차원에서 만경봉-92호의 묵호항 입항을 '5.24조치'의 예외로 적용한다”며 ‘만경봉-92호’의 입항을 허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