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한반도 최초의 인류가 살았던 연천에서 펼쳐진 2018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 축제가 2월 4일을 마지막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네 번째로 개최된 이번 겨울축제는 “2018년 겨울 연천에서 신나게 놀자”라는 슬로건으로 하얀 눈밭에 눈 조각, 대형 눈썰매장, 얼음기둥, 스노우보트, 얼음썰매장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구석기 바비큐는 모든 연령층에 추억거리를 만드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번 겨울축제는 23일 기간 동안 14만 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여 수도권 최대의 겨울축제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연천군 선사관리사업소 관계자는 미세먼지와 한파에도 불구하고 연천 구석기 겨울여행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 다섯 번째 겨울축제에는 더욱 더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이라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