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일상 속으로”…제주도, 한림서 첫 ‘현장 도지사실’ 가동
제주도가 도민 일상 속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들어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한림읍에서 ‘현장 도지사실’을 처음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겪는 어려움을 직접 듣고 해법을 함께 찾는 소통 행정에 나섰다. 기존 도청 청사를 벗어나 주민 생활권으로 찾은 이번 도지사실은 ‘찾아가는 행정’의 새로운 시도로 주목...
자은주민바람발전소 주식회사(회장 임춘호)는 지난 31일 ‘희망2018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신안군 자은면에 100만원을 기탁하였다. 이 날 전달식에는 자은주민바람발전소 송용종이사가 참석했으며, 신안군 자은면장이 성금을 전달받았다.
지난해 12월 20일부터 40일간 희망2018나눔 캠페인을 실시하였고, 경기불황 및 기부 분위기가 위축되는 악조건 속에서도 목표액 104%를 달성했다.
자은면 24개 마을, 유관기관, 관내 업체 등 지역민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기부함으로써 최강한파를 녹이는 나눔으로 훈훈한 겨울이 되고 있다.
이 날 기부된 성금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신안군 자은면 저소득층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자은주민바람발전소 주식회사 송용종이사는 “기부를 통해 추운 겨울을 지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어서 고맙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