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분리' 정부가 AI와 반도체 산업에 대한 투자 촉진을 위해 금산분리 완화를 추진 중
국가 산업단지로 지정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K는 이곳에 반도체 공장 네 곳을 짓고 있는데 최근 투자비가 600조 원까지 급증했다.최태원 회장도 대통령을 만나 어려움을 언급했다.AI, 반도체 분야 초대형 투자를 위해 지난달 대통령이 '금산분리' 완화를 언급했고, 정부가 규제 완화 방안을 조율 중.KBS 취재 결과 SK가 제출한 자료가 일부 ...
학생이 주인공이 되는 교실, 울산교육의 수업 혁신을 이끄는 교사들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 한 명 한 명의 성장과 배움을 최우선’ 목표로, ‘학생 중심 배움 수업’을 적극 장려하며 교실에 활기찬 변화를 불어넣고 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며 아이들의 잠재력을 활짝 꽃피우는 현장 교사들의 헌신과 열정이 있다. 학생이 수...

울산시(시장 김기현)가 30일 오후 2시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서석광 문화관광체육국장, 건립위원회 위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차 울산시립미술관건립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그간 시립미술관 건립 추진상황과 미술관 실시설계 용역, 미술관 MI(Museum Identity) 개발 및 공간조성 용역 추진 상황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자문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미술관 실시설계 용역은 지난 2016년 12월 착수해 실시설계 완료 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미술관 MI(Museum Identity) 개발 및 공간조성 용역은 특색 있는 미술관 이미지와 미술관 성격의 기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2017년 9월에 착수, 오는 2월 말에 완료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미술관 MI 용역 등을 위원들에게 설명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멋지고 차별화된 시립미술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립미술관 건립자문위원회’는 지난 2011년 7월에 미술, 디자인, 건축 등 분야별 전문가 18명으로 구성되어 건립부지 확정 등 건립 과정 전반에 대해 다양한 자문을 수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