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리아 알샤라 대통령에 “아내 몇 명?” 농담…백악관 회담 현장 영상 공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0일 백악관에서 알샤라 시리아 대통령에게 “아내가 몇 명이냐”는 농담을 던졌다.농담과 함께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고가 향수를 알샤라 대통령에게 직접 뿌리며 선물하라고 했다.알샤라 대통령은 손가락으로 ‘1’을 나타내며 어색한 미소를 지었다.현장 분위기는 농담 직후 일시적으로 가라앉았다고 영...
울산 동구,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본격 가동 대설·한파 대응체계 강화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광역시 동구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설과 한파로 인한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종합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예측하기 어려운 기습 강설, 한파에 대비하기 위해 동구는 사전에 대응체계 강화와 현장 중심의 점검활동에 나섰다...
경기 연천군 청산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지창운)가 지난 25일 청사 개칭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김규선 군수, 정찬우 군의회 부의장, 김광철 도의원 및 청산면의 각 사회단체장, 지역 원로 등이 참석하여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의 역사적인 청사 개칭을 축하했다.
읍‧면‧동 복지허브화 계획에 따라 2017년에는 군남면, 백학면이 개칭을 완료했고 2018년에는 연천읍, 청산면, 신서면이 개칭 대상이다. 현판만의 교체가 이나라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들에게 한층 가까워진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창운 청산면장은 “청산면 행정복지센터의 현판식에 군수님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정복지센터 이름에 걸맞게 주민을 위한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현판식이 열리기 전 오전 10시부터 청산면 주민과 군청 유관 부서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군수방문 주민과의 대화를 개최했다.
김규선 군수는 그간의 군정 성과를 보고하고 2018년 시정 방향과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프리젠테이션 형식으로 보고했다.
또한 군수와의 대화를 통해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질문을 통해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었다.
